일본기업 3곳이 오는 3월

동해 북평산업단지 등에 공장을 착공해

내년 1월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도 동해시에 따르면

공장착공에 들어가는 일본기업은

지난 해 동해시를 찾아 투자협약을 체결한 11곳 가운데 일부로

외국인 투자신고 등 관련절차를 마치는데로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공장을 짓기로 한 기업들이

대부분 일본 서해안 지역에 근거를 두고 있는 곳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