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상정리 일원 야생동물보호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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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6 댓글0건본문
강원도 삼척시는 오늘
삼척시 미로면 상정리 일대 2만 평방미터를
야생동물보호구역으로 재지정해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정리는 준경묘와 영경묘 등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은 곳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백로와 왜가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2000년 1월
이 지역을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기한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다시 지정절차를 밟았습니다.
한편 삼척시는 이곳에 설치된 안내간판 등을 정비하고
경계표식을 추가로 설치한 뒤
불법 포획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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