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 찐빵마을에 전통주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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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6 댓글0건본문
횡성군이 찐빵으로 유명한 안흥면에
전통주막거리를 조성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주막거리가 조성되는 곳은 안흥면 가천리 일대로
4억 7000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다음 달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
횡성군은 이곳에
전통주막은 물론 저온 저장고와 체험장을 갖추는 등
종합적인 체험관광단지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안흥지역은 과거 강릉에서 서울로 오가는 길목으로
조선시대에는 역이 설치돼 있었고
영동 고속도로가 생기기 전 버스의 중간 기착지로 이용되면서
찐빵 가게들이 성업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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