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구제역 항체형성 100%” 행사-모임금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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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6 댓글0건본문
구제역을 막기 위해 내려졌던
지역주민들의 각종 행사와 모임 금지조치를 해제한다고
횡성군이 오늘 밝혔습니다.
횡성군은 지난 24일 구제역 예방접종을 받은
한우 41마리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항체가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며
일상생활을 회복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횡성군은 지난 13일까지 구제역 예방접종을 마치고
지난 21일에는 민속 5일장을 재개장 했습니다.
그러나 횡성군은 앞으로도
구제역 상황실과 방역초소는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전화예찰 활동과 도로변 방역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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