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비대위 “옛 재단 이사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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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4 댓글0건본문
상지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상지대 옛 재단 측 이사들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비상대책위는 상지대 옛 재단이 과거
각종 비리로 문제를 일으켜 학교 운영에서 배제됐다며
옛 재단이사장인 김문기 씨가 추천한 이사들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김문기 전 이사장이 추천한 이사들이
이사회 장소와 내용을 비밀에 붙이는 등
밀실에서 학원탈취 음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상지대 비상대책위는 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이사회 개최를 막고 이사들의 교내출입을 막는 등
물리적 대응과 함께 행정소송을 비롯해
각종 불복종 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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