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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된 양양철광 재가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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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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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5년에 폐광된 양양의 철광산이

16년여만에 재가동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 양양군은 오늘 이진호 군수와

대한광물 황기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 재가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한광물은

한국광물공사와 한전산업개발 대한철광이

각각 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오는 3월부터 채광준비를 시작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한때 연간 35만톤의 철광석을 생산하던 양양철광은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지난 1995년 문을 닫았지만

최근 국제적인 자원으로 철광석 가치가 올라가면서

다시 채광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광물공사에 따르면

양양 철광에는 모두 970만톤의 철광성이 매장돼 있고

최근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희토류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춘천=장용진 기자 / ohngbea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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