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영하 26도… 설 연휴 앞두고 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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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5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 일부 전방지역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6도를 아래로 떨어지는 등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강원도 전역을 휩쓸었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군 정연면의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26.1도로 올해 들어 가장 추웠고
평창군 진부령은 영하 24. 3도
홍천군 두촌면은 영하 22.3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방지역인 양구군 방산면은 영하 20.2도
인제는 영하 19.8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홍천 영하 18.1도 춘천은 영하 15.8도
대관령은 영하 16.7도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기상청은 추위가
이번 주말에는 더욱 기승을 부리겠으며
설날 연휴를 앞둔 2월 1일이 되면
낮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면서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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