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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서 리튬 추출” 연구소 3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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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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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와 노트북은 물론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를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 금속인 리튬을 바닷물에서 추출하는 사업을

추진할 연구소가 오는 3월 강릉에 세워집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해 7월에 착공한 이 연구소는

모두 9900평방미터 부지에

연면적 2100 평방미터 규모로 세워지게 되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또 모두 300억원이 투입돼

바닷물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공정을 상용화 하고

2014년까지 상용화 실증 플랜트 건설에도

착수할 방침입니다.

리튬은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희소광물로

최근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자기기의 발달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금속입니다.

강릉시는 이 연구소가 인근에 추진되고 있는

마그네슘과 티타늄 등 비철 금속 산업단지와 함께

강릉을 희소금속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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