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해안선 철책 “철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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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5 댓글0건본문
강원도 삼척시의 해안가에 설치돼 있는
해안 철책선과 군 시설물이 철거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지난 해부터
국비 4억원과 시비 6억원을 들여
모두 2,500m에 달하는 군 해안 철책선을 철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해안철책이 철거된 곳은
오분항과 맹방해수욕장 등이며
인근에 설치된 노후 경계초소 17곳도 모두 정비해
해안경관이 제모습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군 작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군 시설물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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