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방재시스템 올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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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5 댓글0건본문
산불로 소실됐다 복원되고 있는 낙산사의
방재시스템 구축사업이 올해 안에 모두 끝나게 됩니다.
양양군은 낙산사 복원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든 만큼
소방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홍련암과 의상기념관, 취숙원에
5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소방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양양군은 6억원을 들여
복원된 원통보전과 보타전 등에 대한 방재시스템을
구축해 왔습니다.
한편 양양군은
2005년 산불과 같은 피해를 다시는 입지 않겠다며
유급감시원 4명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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