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설을 앞두고

성수품에 대한 특별 물가관리를

시행합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까지 2주 동안을

설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가격 부당 인상, 계량 위반, 섞어팔기,

가격표시, 원산지 표시제 위반 등

지도단속 활동을 펼칩니다.

대상 품목은 농,수,축산물 16개와

개인서비스요금 6개 등 22개 품목이며,

부서, 기관 합동으로 주 1회 설성수품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점검합니다.

특히 제수용품에 대해서는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인상이 이뤄지지 않도록

농,축협 등 생산자단체 매장이나

직판장의 할인판매를 유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