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3년차 결혼이민자 친정 나들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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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1 댓글0건본문
양양군이 우리나라로 시집 온 뒤 3년 이상 된
외국여성의 친정나들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오늘 입국 3년차 이상된
베트남과 필리핀 결혼 이민자 가정 6가구를 선정해
친정에 다녀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비용은 모두 1,500만원에 달하며
왕복항공권과 여비를 군청에서 지원하게 됩니다.
양양군에는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5개 나라에서 시집온 이민여성이
모두 99명에 달하고 있으며
양양군은 2001년부터 모두 59명의 이민여성들이
친정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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