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토착형 비리 사범 198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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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20 댓글0건본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지난 해
국고보조금 횡령과 이권개입 등 지역 토착형 비리사범
198명을 검거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국고보조금 편취 등
해양사업 관련 비리사범이 1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 각종 비리행위로 적발된 경우로
76명에 달했습니다.
동해해경청은 지난 해
해양관련 공사수주에 개입해 이권을 챙기거나
해양관련 대형국책사업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하고
국고보조금을 횡령하는 토착비리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 왔습니다.
동해해경청은 올해에도
지역특성에 맞는 기획수사를 통해
지역 토착형 비리를 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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