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강원도 홍천군 내면의 기온은 영하 21.1도였고

횡성군 안흥면의 기온은 영하 20.9도였으며

전방지역인 철원군 정연면은 영하 20.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밖에 양구는 18.6도 철원은 영하 18.1도

춘천은 영하 15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해

주말에는 평년기온을 잠시 회복하겠지만

다음 주초부터 다시 강추위가 시작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도내 18개 시군에는 한파경보

강릉과 동해 등 6개 시군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