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동파사고 속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17 댓글0건본문
연일 한파가 몰아치면서 도내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들어 가장 추웠던 16일 하루
춘천시 교동과 후평동, 우두동 등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 23건이 접수되는 등
도내 18개 시.군에서 130여개의 수도계량기가
얼어 터졌습니다.
또 24시간 방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도내 300여 곳의 구제역 방역초소에서는
한때 소독제를 뿌리는 호스가 얼어붙어
생석회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