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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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4.25 댓글0건본문
영월에서 동거녀를 흉기로 200여 차례 찔러 살해한 20대의 형이
징역 23년으로 확정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매우 끔찍하고 잔인하며,
피고인이 범행에 이르게 된 상황과 동기를 모두 고려하더라도
결혼을 약속한 피해자를 무참히 살해한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23년의 징역형을 내렸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살인 혐의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28살 류모씨는 상고 마감 기한인 24일까지
서울고법 춘천재판부에 상고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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