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간 동안 48차례 112신고 남발…지구대서 난동까지 부린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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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4.30 댓글0건본문
술에 취해 112에 허위 신고를 남발하고
지구대에서 주정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춘천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4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2시 27분부터 약 6시간 동안 48차례에 걸쳐
"5층에서 뛰어내릴 것 같다"는 등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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