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분에 한 통씩 140번 112에 욕설·거짓 신고한 40대 유치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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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5.10 댓글0건본문
112에 전화를 걸어 욕설하거나 거짓 신고를 하는 등
하루 동안 무려 140회에 걸쳐 장난 전화를 한 40대가
결국 유치장 신세를 졌습니다.
영월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0시부터 오후까지 140차례에 걸쳐
112에 전화를 걸어 욕설하거나 거짓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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