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보다 심각, 우울 덮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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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9.05 댓글0건본문
강원도민들의 우울감과 고립감이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보다
더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여성가족 연구원이 최근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 건강 조사’를 기반으로
도민의 우울감 경험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9.0%로 집계,
코로나 19 유행 이전인 2019년(5.9%)에 비해 3.1%p나 증가했습니다.
특히 여성과 70대 이상에서 더 심각했으며,
전국에서 전북(9.8%), 세종(9.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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