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해맞이 행사 없지만…동해시, 안전관리 빈틈없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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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2.26 댓글0건본문
동해시가 새해 첫날 해맞이 방문객을 위한 수용 대책과
관광지 시설물 점검 등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동해시에 따르면 추암과 망상 등 주요 해맞이 장소를 비롯한
곳곳의 일출 명소에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부시장을 총괄책임자로 안전 관리대책 조직을 구축하고
해맞이 방문객 수용과 안전관리 등에 나섭니다.
해맞이 방문객 수용을 위해 망상해변, 추암해변, 논골담길 등
주요 해맞이 관광지 내 편의 시설물과 조형물을 점검합니다.
또 해맞이 전후 관광지와 도로변 청소 등 환경정비와
중점지역에는 비상 근무조와 기동처리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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