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실종 80대 신고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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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1.09 댓글0건본문
태백에서 집을 나섰다가 실종된 80대가
신고 약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35분쯤
태백시 적각동에서 "남편이 보이지 않는다"는
A씨 아내의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A씨 집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11시 27분쯤 집 근처 70m 아래 낭떠러지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실족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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