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아동 4명 소재 확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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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1.10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진행한 결과
원주지역 아동 4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교육청은 지자체와 협조해 유선 연락과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에 힘쓸 방침입니다.
권오숙 행정과장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의 안전 확인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재를 파악할 것"이라며
"취학 대상 아동 모두가 안전하게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내 357개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이번 예비 소집에는
취학 대상 아동 9천여 명 중 8천 3백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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