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접경지역 축구장 1천800여개 규모 군사 규제 해소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5.03.26 댓글0건본문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대거 완화되면서
강원 접경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일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이현종 철원군수, 최문순 화천군수와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철원과 화천지역의 군사 규제를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규제가 해소된 곳은 철원 신벌지구와
철원 고석정 관광지·먹거리지원센터,
화천 안동철교∼평화의댐 등 총 12.9㎢입니다.
이로써 2010년 이후 15년 만에 민간인 출입통제선이 철원지역은 1.6㎞,
화천지역은 3.5㎞가량 북상해 주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건축 행위 등 재산권 행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