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55세에서 79세 경제활동 인구가 역대 최고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기준 도내 55세 이상 취업자는 53만 8,000명으로

지난해 동분기 대비 8% 증가했습니다.

고령층 취업자의 산업별 비율을 보면 보건·사회·복지,

제조업, 농림어업 등에서 높았고

예술·스포츠·여가, 금융·보험업,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등에서는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