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구윤철 경제부총리 면담…핵심 현안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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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8.13 댓글0건본문
김진태 지사가 오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내년 3개 핵심 현안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국비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건의한 사업은 조기폐광 경제진흥사업 154억원,
홍천∼용문 광역철도 건설 10억원,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건설 20억원 등 모두 184억원 규모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2조 8천 967억원으로,
이들 사업 모두 현재 예타가 진행 중입니다.
김 지사는 "오늘 건의한 사업은 모두 예타 발표를 앞둔
올해 강원도의 핵심 현안이자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들"이라며
"사업 추진 상황과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긍정적인 검토,
내년도 예산지원을 부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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