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신림∼판부 국도 5호선 도로 건설공사 전 구간 4차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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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8.21 댓글0건본문
원주시는 주요 현안 사업인
'국도 5호선 신림∼판부 도로 건설공사'의 전체 구간 4차로 건설계획이
기획재정부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국도 5호선 신림∼판부 도로 건설공사는
강원∼충북권 국도의 간선 기능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11km이며, 4차로 확장과 2차로 개량사업으로
2021년 6월 착공했습니다.
하지만 사업 착공 이후 같은 해 10월
국도 5호선 제천 봉양∼원주 신림 도로 사업이 반영되면서
원주 관설동에서 제천 봉양까지 22km 구간 중 3.8km가
2차로로 남게 돼 병목현상이 우려됐습니다.
2027년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원주∼제천권 통행시간이 17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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