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앞바다서 60대 선장 조업 중 연락 두절…해경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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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10.10 댓글0건본문
양양 앞바다에서 60대 선장이 조업 중 연락이 두절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속초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양양군 강현면 물치항 인근 해상에서 60대 A씨가 탄 자망 어선이
어선안전 조업국 등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해경은 오전 9시 50분께 인근에 있던 경비 함정을 통해
해당 어선을 살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해경 경비함정과 해군 고속정,
민간 해안구조대 등을 이용해 수색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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