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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지방 2000년 이후 두번째로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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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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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영서지방은 지난 2000년 이후 두번째로 추웠고

영동지방은 세 번째로 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의 영서지방의 평균 아침최저기온은

최근 10년 평균값보다 3.6도가 낮은 영하 13.6도였고

영동지방은 2도가 낮은 영하 5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아침이 가장 추웠던 곳은 철원으로

아침최저기온 평균이 영하 16.7도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은 대관령으로 영하 15.5도였습니다.

기상청은 북극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극지방의 찬 공기가 동아시아로 내려와

대륙고기압의 영향권에 강원지방에 들게 되면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주말이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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