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저폐수 버린 외국선박 적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12 댓글0건본문
배 아래에 고여있던 폐수를 바다에 몰래 버린
외국선박이 적발돼 선원 1명이
해경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캄보디아 선적의 288톤급 화물선인
창대3호의 기관원인 중국인 42살 탄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탄씨는 지난 해 11월 8일
속초항에서 화물을 하역한 뒤 정박하면서
기관실 바닥에 고여있던 물과 기름 30리터를
몰래 버린 혐의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