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일본인 관광객 찾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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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13 댓글0건본문
도는 지난해 1월 강릉 주문진을 방문한 후
실종된 일본 여성 관광객을 찾는데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해 1월 실종된 일본인 관광객의
딸 2명이 이광재 지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함에 따라
행정력을 동원해 실종된
58살 다나하시 에리코 씨를 찾는데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각 시.군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한국을 좋아했던 에리코 씨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일어 작은 단서라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호소문을 게재했으며,
도내 시.군이 발행하는 소식지와
생활정보지에도 에리코 씨의 사연을
소개하는 한편 도내 주요 한류 관광지에
현수막도 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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