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가방 슬쩍 대리운전기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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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13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오늘
대리운전 고객의 승용차에서
금품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로 대리운전기사 27살 조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오전 2시 쯤
옥천동 인근 골목에서 이모씨를 태우고
대리운전하던 중 이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든 사이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 휴대전화가 든 가방을
훔친 혐의입니다
조씨는 재개통한 이씨의 휴대전화에
휴대전화 주인이 맞느냐는 문자메시지를 남겼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이씨의 수사의뢰로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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