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보건소는 오늘

구제역발생으로 살처분에 투입됐던

축산업종사자와 비상근무자를 위해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료는 구제역 피해 축산 종사자, 관련 비상근무자 등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춘천시 보건소는 강원광역보건센터,춘천시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상담 서비스와 주1회 정신과 전문의의 무료상담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진료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전화와 가정 방문 등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