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민통선 안보관광지 48일만에 출입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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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11 댓글0건본문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양구군의 민통선 출입이 재개됐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최근 군의 경계태세가 하향조정되면서
을지전망대와 제4땅굴 등 민통선 이북에 있는
안보관광지에 대한 출입이 재개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양구군은
최근 구제역 파문까지 겹치면서 외지인의 방문이 크게 줄어
지역경제가 침체에 빠졌다며
민통선 출입재개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철원지역의 제2 땅굴과 평화전망대에 대한
출입 통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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