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판에서 만난 여성 속여 돈 빌린 뒤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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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10 댓글0건본문
성인 무도장 등에서 만난 여성들을 도박판으로 유인한 뒤
돈을 빌려주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을 가로챈 일당 3명이 구속됐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
사기 등의 혐의로 55살 정 모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 11월
춘천시 요선동 모 콜라텍에서 주부 여성 2명에게 접근해
높은 이자를 주겠다며 1,900여만원을 빌려 달아난 등
춘천과 경기도 의정부 등에서 모두 4차례에 걸쳐
3,900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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