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평균기온 0.2~0.3도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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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6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영서지방은 0.3도 동해안 지방은 0.2도가 높아졌고
연 평균 강수량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기방기상청이 오늘 발표한
1981년부터 2010년 까지 30년 동안의 평년 기후값에 따르면
동해안의 연평균기온은 12.7도
영서지방은 9.9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수량도 동해안 지방은
연평균 1,433mm로 61.2mm가 늘어 났고
영서지방은 1441mm로 41.4mm가 늘었습니다.
또 동해안 지방은 봄과 겨울의 강수량은 줄고
여름과 가을의 강수량은 늘었으며
영서지방은 4계절 고르게 강수량이 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과거보다 동해안은 7월, 영서지방은 9월에
강수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며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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