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 축제 일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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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6 댓글0건본문
구제역 파동으로 행사취소 여부가 논란이 됐던
화천 산천어 축제가 일주일 연기돼 열리게 됐습니다.
화천군 나라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늘
화천군청 회의실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당초 오는 8일 열 예정이던 산천어 축제를
15일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행사기간도
2월초에 설날 연휴가 있는 점을 감안해
1월 30일에 끝내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당초 예정대로 축제를 열자는 의견과
1주일 연기 의견을 놓고 난상토론이 벌어졌으나
최종적으로 1주일 연기 방안이 채택됐습니다.
한편 화천군은 구제역 방역을 위해
축제에 앞서 발판소독기와 대인소독기 등
방역 대책을 충분히 강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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