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구제역 의심신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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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7 댓글0건본문
오늘 하루 둥안 강릉시 구정면에서만
2건의 구제역 의심증상이 신고됐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와 여천리의 한우농가 2곳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어단리 농가에는
한우 15마리 가운데 한마리에서 의심증상이 나왔고
여천리 농가에서는 7마리 가운데 한 마리에서
의심증상이 발견됐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우선 해당농가에서 기르고 있는
한우들을 예방차원에서 살처분하는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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