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민심이 MB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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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5 댓글0건본문
천정배 의원 오늘 춘천에서
“민심이 이명박 대통령을 버렸다”고 말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천 의원은 오늘
강원도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50%라고 하나
응답률은 10% 밖에 안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천 의원은 또
“구제역은 국가적 재난인데 대통령의 신년연설에서는
구제역에 대해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구제역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농민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종합편성 채널 선정에 대해서도
“날치기 불법 언론악법에 의한 종편 선정”이었다며
종편선정은 원천무효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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