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추위 “매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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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6 댓글0건본문
오늘 아침 강원도내 일부 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등 소한 추위가
매섭게 몰아쳤습니다.
오늘 아침 철원군 정연면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0.7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비롯해
평창군 삽당령의 아침최저기온도 영하 19.4도를 기록했습니다.
또, 양구는 18.7도, 철원은 영하 17.4도까지 기온이 내려갔고
춘천은 영하 14.2도 홍천 영하 14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강원지방 기상청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춥겠다며
건강관리와 시설물 관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춘천과 홍천, 철원, 인제 양구를 비롯해
강릉과 양양, 평창 등 강원북부 전역에 한파 경보,
강원 남부지방에는 한파 주의보를 내려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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