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내 토지 ‘지적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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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5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비무장지대 내에 버려진
‘번지 없는 땅’에 대한 지적을 복구해
모두 23만 제곱미터의 땅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에 복구된 지적은
철원과 양구, 인제, 고성 등 4개 군에 걸쳐 있으며
토지가 1400여 필지에 5700제곱미터
임야는 400여 필지에 22만 제곱미터입니다.
지적복구는 위성영상과 직접 측량을 거쳐 이뤄졌으며
앞으로 지적복구 공시절차를 거쳐 지적공부에 등록되고
소유권 확인 절차를 거쳐 국가소유로 등제됩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DMZ 관광정책 수립과 비무장지대 생태계 보존 등
정책자료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가 확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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