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한파 계속… 철원 -17.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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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3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대부분의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서지방에는 한파가, 영동지방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를 기준으로 철원은 영하 17.5도
인제 영하 14.8도, 홍천 영하 13.4도를 기록했고
춘천은 영하 13도 원주는 영하 10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또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대관령에 21cm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동해에는 15.4cm, 속초에는 10.8cm의 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고성과 양양, 동해와 삼척 등
동해안 각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려 놓고 있으며
오늘 오후까지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평창과 횡성, 춘천과 홍천 등 8개 시군에는 한파 경보
강릉과 동해, 삼척 등 14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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