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요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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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3 댓글0건본문
구제역 소독약 때문에 창문이 언다며
방역요원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 31일 오후 5시 40분쯤
춘천시 남면 발산리 발산교 부근의 이동통제초소에서
48살 A씨가 방역요원 57살 B씨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소독약 때문에 차량 창문이 언다며
소독약을 뿌리지 말것을 요구했다 거절 당하자
방역요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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