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외국어 교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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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3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오늘부터
춘천초등학교와 양구 방산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외국어 교실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생 외국어 교실은
일단 겨울방학 동안 20일에 걸쳐 진행되며
2개 학교에 영어 3개반과 중국어 2개반 등
모두 5개 학급에 80명이 편성돼 운영됩니다.
강사로는 원어민 강사와 전문강사는 물론
결혼이민자와 유학생 등이 투입될 예정이며
특히, 양구초등학교의 경우
유학 경력을 갖춘 현역 군인들도 강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강원도는 방학 중 시범운영을 거쳐
신학기부터 최대 6개 학교로 시범 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며
앞으로 도내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외국어 기초 회화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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