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야4당-시민단체 ‘비상시국회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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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3 댓글0건본문
강원도 원주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야4당이
‘비상시국회의’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비상시국회의에는 민주노총 원주지부와
원주청년회, 여성민우회 등 시민사회단체와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야 4당이 참가했습니다.
원주 비상시국회의는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예산안 날치기 처리로
서민예산 1조1000억원을 강탈했다며
형님예산과 사모님 예산을 삭감해 서민복지를
제자리로 돌려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정부의 업무계획에 따르면
북한을 흡수통일 하겠다는 의도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결보다는 대화로 군사적 긴장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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