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백신접종-살처분… 강원도 방역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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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4 댓글0건본문
구제역의 확산기세가 꺽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백신접종과 살처분 등
방역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는 횡성군은
접종 대상 4만마리 가운데 45%에 대한 접종을 끝났고
원주는 20%, 춘천은 30%선을 갓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홍천과 강릉 구정, 화천은
예방접종 교육을 마치는데로 본격적인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고
철원과 양구는 수의사와 백신을 확보하는데로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살처분은
모두 172개 농가 5만여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대상 가축의 60%가 살처분 됐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하루 평균 6,900명의 인력을 동원해
모두 265곳에서 이동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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