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홍천 구제역, 춘천-동해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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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1.04 댓글0건본문
어제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철원과 홍천에서
구제역이 또다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철원군 철원읍 율리리 한우농가에서 신고된 한우 2마리와
홍천군 서석면 어론리 한우농가의 한우 4마리가
모두 구제역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내에서는
지난 23일 평창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된 이후 11일만에
9개 시군 20개 농가로 구제역이 확산됐습니다.
한편 오늘 춘천시 남면 추곡리와
동해시 망상동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국립 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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