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환경미화원 청소차에 치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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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31 댓글0건본문
60대 환경미화원이 작업도중
후진하던 청소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5시 7분쯤
강원도 삼척시 마달동 모 주유소 부근 도로에서
환경미화원인 60살 이 모씨가 청소차에 치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청소차량 운전자는 경찰에서
숨진 이씨가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내리는 것을 보고 후진했다가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청소차량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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