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오늘

구제역 확산을 막기위해 각종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1일로 예정됐던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와

종무식을 비롯해 내년 1월 3일로 계획됐던

시무식행사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또 동면 가산골 마을 겨울축제와 풍물시장 5일장,

신북읍 샘밭장터는 연기되거나 잠정 폐장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농업인 새해 실용교육도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고

읍면동 단위로 실시하는 각종 행사나 모임도

되도록 자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