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청소년음악회 연다’며 보조금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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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29 댓글0건본문
청소년음악회 등을 열겠다며
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받아 빼돌린 혐의로
전현직 음악교사 2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업무상 횡령 혐의로 현직 음악교사인
54살 김 모씨와 46살 강 모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여러 음악단체를 결성해 운영해왔으며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청소년 음악회 행사 등을 연다며 보조금을 받아
비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3억3000만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경찰조서에서 이들은
빼돌린 돈을 식비나 회식비로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금을 받아 빼돌린 혐의로
전현직 음악교사 2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업무상 횡령 혐의로 현직 음악교사인
54살 김 모씨와 46살 강 모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여러 음악단체를 결성해 운영해왔으며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청소년 음악회 행사 등을 연다며 보조금을 받아
비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3억3000만원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경찰조서에서 이들은
빼돌린 돈을 식비나 회식비로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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