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고지 영하20도...한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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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0.12.24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전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전방고지의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 가는 등
또다시 매서운 추위가 강원도 전역을 덮쳤습니다.
오늘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대관령은 영하 15.7도 철원은 영하 15.6도를 각각 기록했고
춘천 영하 12.7도, 인제 영하 12.6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졌습니다.
특히 전방고지인 철원 광덕산은 영하 23도
화천 적근산과 화악산은 영하 22도 대성산은 영하 20도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내려갔습니다.
한편 강원지방 기상청은
강원북부 지방과 내륙 산간지방에 한파경보를 내렸고
나머지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를 내려놓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동안 계속되다
월요일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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